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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횡설수설) 우리사회의 분위기가 언제부터 이렇게 맥이 빠져 버렸나? 평범해지지 말자.

in #kr7 years ago

저는 1980년대 1980년대 중.후반의 회사의 경직된 조직의 문화에 환멸을 느끼고 신입초기에 남들이 부러워하는 회사를 때려 치웠습니다. 패기있던 시절에 현실을 거부한 것이죠! 그 결정을 한번도 후회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찌보면 조직 부적응자라고 볼수도 있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