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뭣모르고 제주도 올레길 걷다가 물집이 너무 심하게 생겨서.. 무식하게 터트렸다가 아주 울뻔했네요 ㅠ
걷지도 못하고 쩔뚝거렀던 웃픈 추억이 떠오릅니다 ^-^
그 후로는 군대 다녀오신 분들에게 바늘과 실로 물집을 통과시키는 팁을 얻었네요 ㅎ
저도 뭣모르고 제주도 올레길 걷다가 물집이 너무 심하게 생겨서.. 무식하게 터트렸다가 아주 울뻔했네요 ㅠ
걷지도 못하고 쩔뚝거렀던 웃픈 추억이 떠오릅니다 ^-^
그 후로는 군대 다녀오신 분들에게 바늘과 실로 물집을 통과시키는 팁을 얻었네요 ㅎ
아, 실과 바늘로 물집 안에 물을 빼는 것이 군대에서 나온 응급처치였군요.
나중에 길에서 만난 교포 친구에게 우리도 배웠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물집에는 그런 응급처치도 속수무책이더라구요.ㅜㅜ
아!!! 프로필 사진을 바꾸셔서 못알아볼 뻔 했어요.
아밀리에보다 더 멋지신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