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워킹맘님!
지금쯤 열일하고 계시겠죠?
자고 일어났는데 댓글 주신것 보고 무척이나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사실 제가 요즘 스팀잇 하면서 가장 저에게 영감과 공감을 주시는 두 분이 계신데
바로 해피워킹맘 님과 러브흠님 이세요
아마 저희 셋이 비슷한 시기에 가입해서 열 스팀하고 있는 육아맘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러브흠님은 세부에 가셔서 소식이 없네요 ㅎㅎ)
저는 하나 키우면서 질질 짜는것 같아 부끄럽기도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해피워킹맘 님과 차 한잔 할 수 있었으면 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늦게서야 이 글을 읽게되었는데 읽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네요;;
저는 첫째 출산후에 출산휴가 3개월만에 복직을했었습니다 ㅠㅠ 다행히 시부모님께서 아이를 돌봐주시긴 했지만 100일도 안된 갓난아이를 두고 출근하는건 제게 항상 아픈 기억이 되었습니다..
맞벌이 부부로, 일하는 엄마로 사는것이 덜 아픈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