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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러브흠의 그냥 사는이야기, 엄마가 된 나에게도 엄마가필요다.

in #kr7 years ago

눈물이 핑.
코끝이 찡.
했네 ㅠ_ㅠ

늘 당차고 씩씩했던 우리 엄마도
내가 아기를 낳고 나니
가끔 서울 방문하시고 다시 문경으로 돌아가실때마다 문 밖을 나서시면서 우시더라구..
그러면 아기를 안고 있는 나도 울고..

오늘 아침은 눈물바람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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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글 쓰면서 코끝이시큰.
눈가가 촉촉 .
그때의 감정으로 돌아가 버렸네..

문밖을 나서시면서 우시는 엄마 생각하니 마음이 찡하다. 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엄마한테 더더욱 잘하장 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