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한때 남편이 판교에 근무를해서 자주 갔었는데..
천당 밑에 분당이라고..
분당도 좋지만 판교가 그렇게 좋아보이더라구요..
현대 백화점 들어서고 주변에 상가도 엄청 발전하던데..
지금이야 못가본지 오래되었지만 한때 살아보고 싶었던 그곳의 사진들을 보니 추억이 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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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한때 남편이 판교에 근무를해서 자주 갔었는데..
천당 밑에 분당이라고..
분당도 좋지만 판교가 그렇게 좋아보이더라구요..
현대 백화점 들어서고 주변에 상가도 엄청 발전하던데..
지금이야 못가본지 오래되었지만 한때 살아보고 싶었던 그곳의 사진들을 보니 추억이 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분당은 많이 훅 내려갔다가 요즘 다시 조금 올라오기는 했죠.
아무래도 25년이 넘어가는 아파트, 재건축이 어려운 용적률이 발목을 잡는 것 같아요.
그래도 분당만큼 인프라 잘 갖춰진 도시도 없죠 ^^
판교는 제2의 분당이라 할 수 있는데,
상대적으로 새 아파트가 많고, 업무단지를 갖추고 있어서 더 가치가 있게 느껴집니다 ㅎㅎ
네...전문가의 숨결이 느껴지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