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이 이더리움 채굴장에 같이 견학(?)을 가자고해서 엊그제 충남쪽에 있는 공장에 다녀왔습니다. 공장 문을 열고 들어갈때 느꼈네요. '아 열기가 장난이 아니구요. 한 여름에는 여기 관리하는 분들이 지낼 수 있을까?"
또 한 번 놀란 것은 유투브로 보아왔던 것을 실제로 보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했던 것은 소량으로 채굴을 하는 분들은 장기적으로 탈락이 될 것이고 대량으로 채굴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생존한다는 것이 였습니다.
예전에 지인이 채굴장 같이 해보자고 했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때는 이더리움이 뭐고 채굴장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일이바뻐서 지나쳤었는데. 기때가 기회였던걸 최근에야 알았네요. 지인도 그때 자금적인 부분으로인해서 일정을 뒤로 밀어뒀다가 최근 그래픽카드 대란에 품귀현상에 뒷짐지고 관망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렇게 직접 채굴장을 가보고 채굴기도 셋팅하는 방법도 보고 직접해보니 막연했던 채굴장, 채굴기가 손에 와닿는 것 같네요 예전에는 컴퓨터 완제품만 샀었는데 이번에가서 조립하는 방법도 배우고 나중에 다나와 같은데에서 PC부품 사서 조립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앞으로의 흘러가는 기회를 잡기위 해서 코인에 대한 공부를 지속적으로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네요.
채굴장을 운영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뭉게뭉게 피어나네요.
PS 너무너무너무 더웠어요.
견학이 가능한가요? 어떤 구조 인가 궁금해서 가보고싶네요
아는 지인을 통해서 다녀온 것인데요
알아보면 견학이 가능한 곳이 있을 것 같아요
오~ 채굴장 되게 신기하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채굴장이 너무 더웠지만 그래도 다녀온 보람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