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10년주기설, 가계부채 1200조인가요?(12,13년도만해도 900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부동산 폭락설 등등 언제든 금융시장이 무너져도 이상할게 없는 현재시점인거같습니다.
깊게 공감하는점은 소위 '전문가'인지 젖문가인지 좆문가인지들의 예측은 전혀 믿을것이 못된다는 거죠.
15년도에서 16년도 넘어가면서, 어디 연구소장, 리서치센터장 등등 소위 전문가들에게 16년도 코스피 상단과 하단밴드 예측이 ㅋㅋㅋ 1800~2200이었습니다. 이렇게는 누가 말 못합니까 ㅋㅋㅋㅋㅋ
현 정권의 친북정책이 정치적이유도 있겟지만, admljy19님의 말씀대로
금리역전, 환차손에 따른 이머징마켓 프리미엄이 줄어들까 걱정도될틴데......최소한 할 수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라도 줄여보자는게 현 정권의 계산법이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현재 비트코인(그냥 코인이라할게여~)시장에 대해 규제로 묶고있는것이,
과거 민주당집권시절의 바다이야기가 가슴깊히 아프게 남아서가아니라, 김프를 해결하지못한채 재정손해를 받아들이기시작하면! 외환보유액이굉장히 낮아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고견 잘 읽었습니다.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게 없을 현재시점에서
과연 어느 이벤트가 뇌관을 터뜨릴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지금은 1400조이네요.
상당히 위태롭긴 합니다만 1000조 때에도 금감위라던지 산은이나 주요 정부기관의 암묵적인 태도에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있내요. 완화될거라고 정말 단순하게 네이버를 통해 찌라시를 날렸던거 같아요.
지금도 그렇고....뭐 윗분들은 늘 여유있으시죠 ㅎㅎㅎ;; 어떻게든 뭔가 나와서 해결되지 않겟느냐 ~~ 정 안되면 MSB라도 찍어낼기세니 ㅎㅎㅎ
1800~2200 예측은 정말 웃기는 말이었죠 ㅋㅋㅋ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