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미세먼지도 좋음이고,
날씨도 서늘하고,
기분도 좋네요...
아이들은 재량휴일로 학교에 가지 않다군요..
아이들은 좋겠어요..^^
주말에 숲에 다녀왔어요.
숲을 오랫만에 찾았어요..
잎이 썩어가는 냄새가 좋아요..
커다란 나무를 보면서
감사하다는 생각을해보아요.
시원한 그늘을 주어서, 맛있는 과일을주어서,
쉴만한 의자가 되어주어서...
이낌없이 주는 우리 엄마같아요...
포근하네요... 저도 나이가 들었나보네요...
좋은하루보내세요..^^
다음에 또 다시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