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니 시원한 하루가 되었어요.
좋은 하루예요..
다시돌아온 아침햇살입니다.
아침에 시원한 비가
쏴~~~~~!!!!
내리더니 오늘은 어제보다
시원한것 같아요.
여름이 되면 더우면서도
곡식들을 생각하니 따사로운 햇살이 고마웁기도하고..
여름 좋아하시나요?
저는 여름과 겨울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단연 겨울이예요..
여름은 저에게는 힘든 계절이네요.
하지만, 우리나라에 4계절이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해요.
여름의 따사로움이 없다면,
곡식이 익어가는 가을들판이 그토록 낭만적이지는
않을테니까 말이죠..
춥고추운 겨울이 없었다면,
추운겨울을 이겨낸 봄의 냉이가
그렇게 사랑스러울수 없을 테지요..
그럼에도 저는 여름이 조금걱정된다는....휴=3
스티미언님들은 어느계절을 제일 좋아하시나요?
저도 여름은 너무 싫어요!
저도 hongkyungsin님처럼 차라리 겨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