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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씀을요..
나이들어 갈수록 여자분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챙겨줘야 해요..엄마건, 와이프건..

그런거 같아요 아기를 가지고 엄마라는 사람은 대단한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사람을 보호해주는 사람이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네..남자가 이해하고 해야 할 일이지요.
그런데 남자들은 그런 영역을 잘 모릅니다.
여성과 남성의 의식, 사고구조가 다르고
그때문에 바라보는 장소가 다르기 때문이지요.
저도 와이프가 하나둘 이야기 해주지 않았으면
몰랐을거에요.
부부가 할일은 부드럽게 서로의 곤란한점을 전달하고
그것을 같이 이해하고 챙겨주는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애틋한 정이 싹트겠지요^^

저도 어머니한테 여자를 이해해주고 받아주면 사랑받는다고 교육받아서 그런지 최대한 이야기하려고 하고 문제가 있어도 화보단 대화로 풀어가면 살고있습니다 ㅎㅎ 그러다보니 사랑받아요 ㅎㅎ

축하합니다.
행복한 삶의 출발을 하셨군요.
앞으로도 평생 부부가 의논하며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조만간 글하나 써야할꺼같아요

아,,그거 좋은 생각입니다.
포스팅 하나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