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감사합니다.
물론 비트코인 = 블록체인의 공식이 성립하기는 하나, 다양한 코인이 쏟아져나오고 중국판 이더리움인 Qtum도 개발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의 전망이 밝기만 할 수 있을까요?
글 쓰신대로 블록체인의 미래른 본 것이지 그 수단(platform)인 비트코인의 미래를 보고 중국이 투자를 감행했다고 보기엔 논리적 어폐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의 자금력과 규모의 경제를 무시할 수 없기에 작게나마 의견 제시해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물론 비트코인 = 블록체인의 공식이 성립하기는 하나, 다양한 코인이 쏟아져나오고 중국판 이더리움인 Qtum도 개발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의 전망이 밝기만 할 수 있을까요?
글 쓰신대로 블록체인의 미래른 본 것이지 그 수단(platform)인 비트코인의 미래를 보고 중국이 투자를 감행했다고 보기엔 논리적 어폐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의 자금력과 규모의 경제를 무시할 수 없기에 작게나마 의견 제시해 봅니다.
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 말만 적어놓긴 했죠.
비트코인이 나온지 거의 10년이 되어가는데 정착하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비트코인을 공중 분해 시키고 그 자리를 차지하려면 얼마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지에 대해 저는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지금 비트코인의 자리를 뺏으려고 하고는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이더리움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개발자인 비탈릭 조차 걱정하고 있습니다.
리플의 경우에는 이더리움의 자리를 뺏었다고 좋아할 찰나에 Pump&Dump로 하향 횡보를 반복하고 있죠. 그리고 리플을 대부분 보유한건 실제 쓰이지도 않는 한국입니다.
다음으로 큐텀이 비트코인의 아성에 도전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까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큐텀이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은 말씀하신 것처럼 충분히 인정하는 바입니다. IOU이후에 얼마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