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3월 중순
겨울에 못내린 눈
내린다
새벽 통증
싫어
가능한
침대에 눕는다
새벽을 좋아하는 내게
아쉬운 일이다
하루 하루
삶을
열고 깨어있게 하는 통증
어렵다
깊은 가슴소리를
두두린다
통통통
잊지않게 해
아프지 않을 때
얼른 얼른
해야 할 일 해
눈
3월 중순
겨울에 못내린 눈
내린다
새벽 통증
싫어
가능한
침대에 눕는다
새벽을 좋아하는 내게
아쉬운 일이다
하루 하루
삶을
열고 깨어있게 하는 통증
어렵다
깊은 가슴소리를
두두린다
통통통
잊지않게 해
아프지 않을 때
얼른 얼른
해야 할 일 해
힘내요 동그라미님
아프지 않을 때
얼른 얼른
해야 할 일 해
요즘 자주 뵙기가 어렵네요.
아무쪼록 잘 관리하세요
눈발이 흩날린대도 봄입니다.
소생하는 계절, 건강하게...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