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개울물처럼 흘러간다.
개울물 흘러가면
강물도 되고 바닷물도 된다하는데
세월은 흘러가면 뭐가되나
가시를 감춘 장미처럼 되고싶다는 생각도
이젠 세월에 떠내려갔다.
오늘 하루가 감사한 이시간
어둠속으로 흘러들어간다.
세월이 개울물처럼 흘러간다.
개울물 흘러가면
강물도 되고 바닷물도 된다하는데
세월은 흘러가면 뭐가되나
가시를 감춘 장미처럼 되고싶다는 생각도
이젠 세월에 떠내려갔다.
오늘 하루가 감사한 이시간
어둠속으로 흘러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