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역시 생각을 담는 다는 것은 어렵네요. 혁신적이지는 않으며 실체있고 바른 것 '안정적'인것 의 대표로 공무원을 권하는 사회라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다른 안정적이면서 좋은 판사나 의사 같은 전문직종도 있지만 일반인에겐 먼 엘리트코스라... 그런 의미에서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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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역시 생각을 담는 다는 것은 어렵네요. 혁신적이지는 않으며 실체있고 바른 것 '안정적'인것 의 대표로 공무원을 권하는 사회라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다른 안정적이면서 좋은 판사나 의사 같은 전문직종도 있지만 일반인에겐 먼 엘리트코스라... 그런 의미에서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니 부끄럽습니다. 대놓고 말씀하시진 않으셨지만 부모님께서 그런 생각을 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분야에서도 안정과는 거리가 먼 진취적인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그 사람은 경제적 안정이라는 틀로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는 자신감이 배경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의료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지인들을 살펴보면 하나 같이 고생을 많이해서 보면 안타깝습니다. 특히 의사의 경우 노력과 시간은 엄청나게 투자해야 하는 것에 비해 페이가 상대적으로 적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 분야에서 진취적인 분들은 정말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