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주말에 여수를 갔다와서 맛집하나 소개하려고 포스팅해봅니다 ㅎㅎ
<12시 까지 기다리는 사람들..>
돌문어 상회는 하멜등대 부근에 있는 식당으로서 지도의 대략적인 위치는
위에 사진에 있습니다 ㅎㅎ
보통 평일에는 저녁에 술집으로 하고 주말에는 추가로 점심에 음식을 파는형식인데요
주말에 12시에 시작하는데 12시전부터 기다려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식사 도중에 밖에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에는 여러 조형물이 많았고 조명도 특이했습니다.
식사류는 돌문어라면 10.0 / 해물라면 9.0 / 돌문어덮밥 12.0의 가격대였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돌문어 라면!!!
비주얼 정말 장난 아닙니다ㅠㅠ
제가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문어 양도 많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문어도 탱글탱글에서 식감이 굿굿이었지만 라면의 맛은 예상할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ㅎㅎ
여수를 가게되면 또 가고싶은 음식점으로 날씨가 풀리면
바로 밖에 바다를 보면서 술한잔 하고싶은 곳으로
주말에는 점심으로 저녁에는 술자리로 괜찮은 곳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역시 바닷가에 가서는 해산물이죠!!
싱싱해서 더 맛있어 보입니다 :)
문어와 갓김치의 조화가 정말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