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몰입하다보니 전율이 느껴지는 글이였습니다. L그룹 탈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말도안되게 비이상적인 사람들이 생각보다. 어디든간에 많은 것 같습니다..
버티기힘든 사람들과 비상식적인 회사구조에서 나 자신과의 싸움을 붙이며 인내하는 것 보다, 용기있게 떠날수 있는 사람이 진정 지혜로운 사람인 것 같네요..! Bravo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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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몰입하다보니 전율이 느껴지는 글이였습니다. L그룹 탈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말도안되게 비이상적인 사람들이 생각보다. 어디든간에 많은 것 같습니다..
버티기힘든 사람들과 비상식적인 회사구조에서 나 자신과의 싸움을 붙이며 인내하는 것 보다, 용기있게 떠날수 있는 사람이 진정 지혜로운 사람인 것 같네요..! Bravo your life!
어디든 많죠.. ㅋㅋ 근데 문제는 hrsa님이 쓰신 글에도 있는 것처럼, 그것을 지켜보다가 자신도 물 드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심연을 돌아볼 때 그 심연도 너를 보니 조심하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 누군가를 증오한다는 것 자체가 어떤 격한 감정이고, 감정을 섞게 되면 어딘가 물들게 되는 것은 아닌가 싶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