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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74]플랭크톤 뉴비가 고래님들에게...(부제:스팀잇 활성화 추진 계획)

in #kr7 years ago (edited)

반갑습니다. 제 생각에는 제안하신 착상들 가운데 2번을 응용해 가는 것이 유익할 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이름 붙인다면, "스팀잇 생태계 확산을 위한 스팀 공익 펀드"라고 할까요?

온라인상의 스팀달러를 지불수단으로 수용하고 사용할 오프라인상의 적절한 '가맹점들'을 발굴해 그들과 협약을 맺어서 스팀잇 사용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오프라인상의 서로 다른 유용한 서비스들의 결제 순환이 스팀잇 온라인 커뮤니티와 선순환을 이룰 수 있는 고리들을 구상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즉 스팀잇 가상 통화를 오프라인상의 '미니 지역 통화'처럼 쓰도록 만드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스팀잇 공익 펀드"에 모인 스팀달러를 적절하게 종잣돈으로 뿌리는 시도와 연결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조금 더 생각해 보고 그에 관한 제언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얼마 전에 적은 제 메모(https://steemit.com/kr/@hsalbert/local-currency-vs-virtual-currency)와 논리적으로 관계가 있다고 하겠습니다만, 아직은 추상적인 언급에 그쳐서 이해해 줄 분이 많지는 않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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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글보고 왔습니다^^!
저랑 같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다만 저는 스팀의 오프라인 지불수단의 확산과 더불어
사회소외 계층을 도울 수 있는 스팀잇 펀드를 조성하자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가상화폐의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면서 스팀이라는 가상화폐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꿀수만 있다면,
장기적으로 본다면 더욱 스팀잇과 스팀의 발전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우선 제가 고래분들의 생각과 입장 그리고 가치관을 모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을거 같습니다.


작은 물줄기가 큰 바다를 이루듯이 이런 작은 움직임이 모이면

큰 변화를 가져올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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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일상에 대해서 즐기면서 포스팅 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