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로 시작하는
거의 포스팅 하나 분량의 댓글을 작성만 해놓고 그냥 올리진 않았답니다.
언급하신 글에 다가요.
(올리면 앞으로 스팀잇 생활 완전 끝이겠다 싶어 ㅠㅠ)
요로코롬 살짝 이상하게 올리는 방법이 있었군요.
순댓국에 소주 한잔 생각나는 밤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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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로 시작하는
거의 포스팅 하나 분량의 댓글을 작성만 해놓고 그냥 올리진 않았답니다.
언급하신 글에 다가요.
(올리면 앞으로 스팀잇 생활 완전 끝이겠다 싶어 ㅠㅠ)
요로코롬 살짝 이상하게 올리는 방법이 있었군요.
순댓국에 소주 한잔 생각나는 밤입니다. ㅎㅎ
슬픈 현실입니다. 저도 처음엔 외면하려 했습니다. 나하나 나댄다고 세상 바뀌는 것도 아닌데.. 누구나 하는 그런 생각하면서요. 그런데 최근 며칠 ㅋㅋㅋㅋㅋ 개버릇 남 못 준다고 여기저기서 어그로 엄청 끌고 다녔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저도 사실 모든 글과 댓글에 수위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피하는 주제도 있고요.
마음껏 얘기한다 = 응 잘가~응 잘가 두려워 하고 있는 거잖아요 ㅋㅋㅋㅋ 저나 @hunchoi님 같은 사람도 자기검열을 하고 있는 이런판에 누가 나서서 마음껏 얘기할까 싶습니다. 솔찍히 아닌가 싶네요. 솔찍히 저나 @hunchoi님도
뭔 의미가 있나 싶어 kr-dc 태그도 일부러 안 달려고 했는데 굳이 청해주시니 달긴 했습니다만 역시나 예상대로의 결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