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주화 운동을 흥행 소재로밖에 사용하지 못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이야기 전개가 지나치게 극적인 면이 많았고 역사적인 사건의 전후 관계를 파헤치기 보다는 그냥 착한 사람들이 희생 당했다는 감성만 자극하는 단편적인 영화에 불과했던 것 같습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을 흥행 소재로밖에 사용하지 못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이야기 전개가 지나치게 극적인 면이 많았고 역사적인 사건의 전후 관계를 파헤치기 보다는 그냥 착한 사람들이 희생 당했다는 감성만 자극하는 단편적인 영화에 불과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