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이제서야 읽게 되었습니다. 스팀에 투자를 했을 뿐이라는 말씀이 정말 솔직담백한것 같습니다. 큐레이션 활동을 직접 하는 것보다도 큐레이터에게 스팀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임대하는 것 역시 스팀을 사랑(?)하시는 다른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임대해주시는 분과 임대받는 분 모두가 윈윈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말씀하신 유능한 큐레이터가 제가 될 수는 없겠지만 저 역시 그 방법을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스팀이 슈팅하는 날이 어서 오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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