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데이트하기도 좋고 가성비 최고인 광장시장에 갔었습니다. 근데 약속 시간보다 너무 빨리 도착했는데 딱히 갈 곳이 없어보여서 주변 카페를 검색했습니다. 주변 카페를 찾다가 종로 5가역 주변, 광장시장 바로 건너편에 조쉬윌로우를 찾았습니다. 별 기대 없었는데 생각보다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커피보다 차 종류를 선호하는데 처음보는 차 종류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광장시장에서 놀다가 쉴 곳을 찾을 때 여기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그냥 여느 프랜차이즈 카페 정도의 가격입니다.
한잔에 7000원 넘고 이러진 않았습니다. 기본음료는 4천원대 정도의 가격.
위 사진처럼 광장시장과 안 어울리게 세련된 인테리어였습니다.
이건 제가 시킨 '물랑루즈'라는 차입니다.
향긋하고 새콤만 맛 입니다.
달진 않았던 것 같아요.
화장실 앞에 있던 옷 매무새를 다듬을 수 있는 용도 추정되는 거울이 있었습니다 ㅋㅋ
뭔가 화려해서 찍어봤네요.
전 이제 광장시장 놀러 갈 때
쉴 곳이 필요하면 여길 가보려고 합니다.
독자분들도 이 곳을 고려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급스런 분위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광장시장과 대비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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