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거나 평소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고, 원고 발주받고서 이런저런 책을 읽으며 찬찬히 들여다보니 오히려 관심이 가더라구요. 저도 음식에 집착하는 편이에요. 맛집에 관심 많고ㅋ 심플도 좋지만 무엇보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삶이 심플이 아닐까 싶어요. 글에 쓰신대로 '조금은 내려놓고 좋아하는 품목 하나쯤에는 기분 좋게 소비하고 공간도 내어주자고 말하'는.. 그런 마인드셋이 심플라이프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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