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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가 왜 그랬지?"
아내도 "내가 널 왜 잡았을까?"
라고 말할 때도 있어요..ㅋㅋ 뭐 인생이라 게 그렇게 예측할 수 없이 다이내믹하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평창으로 간다고 하니, 10년 후에 "내가 왜 평창에 왔을까?" 그럴 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