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다른 사람들의 친구가 되려는 이유 12가지
실제 친구를 사귈 수 있다. (가능하긴 하나 오프에서 만나면 더 친해질 수 있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것을 거부할 명분이 없다. (작업(?) 기술 들어가기 더 쉽다.)
친구가 많으면 인기 있어 보인다. (money talk = friend talk)
특정 인물이나 밴드, 제품의 팬이라는 사실을 드러낼 수 있다. (자랑 가능하다.)
친구 목록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준다.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정의한다.)
멋진 이력을 가진 사람과 친구가 되면 자신도 멋져보인다. (후광효과의 착각)
친구가 많을수록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생긴다. (숫자가 주는 어떤 인증?)
개인 프로필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 사람과 그 사람의 정보를 더 알고 싶다. 이는 정보를 오픈 할 수록 신뢰도는 비례하게 된다.)
친구에게만 허용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신비주의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자신의 프로필이나 블로그를 봐주길 바란다. (너도 너지만 나를 위주로)
나중에 누군가를 찾을 때 친구 목록을 활용할 수 있다. (명함을 보관하는 것과 같은 의미)
친구 신청을 하는 사람을 거부하기보다 승인하기가 더 쉽다. (이것은 개인차가 있을 듯)
옛날사람들은 알법한 프랜드스터 시절 2006년에 다나 보이드라는 사람이 friends, friendsters, and top 8 : writing community into being on aocial network sites. 라는 글에 있는 내용을 다시 꺼내왔다. 십수년 전 이야기지만, 그동안 환경은 정말 많이 변했지만, 변하지 않는 원칙들은 있다. 그래 맞아 사람은 쉽사리 변하지 않지. 동의하나요?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2주차 보상글추천, 1주차 보상지급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https://steemit.com/kr/@virus707/0-42-2-1
현재 1주차보상글이 8개로 완료되었네요^^
2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오홍~ 고맙습니다. ㅎㅎ
그렇네요
그래서 역사를 보고 인간을 배우라는 이들도 있는 듯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그런가요? ㅎㅎ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보여지는 친구리스트도 많이 신경쓰게 되는거같아요. 온라인 친구관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당 :) 제 스팀파워는 갓난이수준이지만 감사해서 보팅하구 갈게요 ㅎㅎㅎ!!
그 목록을 보게 되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