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부터 스티밋을 시작하셨는데 51이라니..! 대단하세요!글에도 적어주셨듯, 많은 분들의 글을 정성스럽게 읽으시고 (두배로 머리가 터지시는 고통을 감수하면서..) 댓글에 소울을 담는 정성이 있었기에 많은 스티미언분들의 사랑을 받지 않으셨을까..😍 ㅎㅅㅎ
요즘엔 잡념이 너무 많아 음악을 듣지 않았었는데.. 다시 기분이 좋아져 오늘은 선셋님의 불금뮤직을 들으며 하루를 보내려고 해요 b 칭찬도, 음악도 항상 감사한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두달 보내보니 큐레이팅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큰 일을 하시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 좀 마음이 편해지셨나 보군요.다행입니다.
음악은 내킬때 듣는게 가장 좋아요 맞는 말씀이에요^^
산다는건 버티고 버티면 어떻게든 흘러가는 것 같아요.
수많은 순간들과 그 대응들이 쌓이고 쌓여서 내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헤헤
즐거운 한주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