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앞에서 30년을 살지만^^; 딱 세번 갔습니다.
- 회사 모임으로 2번 ... 그리고 야구장 같이 안가면 절교하겠다고 치대던 해맑은 영혼 때문에 또 한번 .... 내켜서 제발로 간적은 없었지 싶네요. ... !_!
- 예전에는 후반부에(6횐간 7회인지) 꽁짜로 들여보내줘서, TV보다가 히팅되서 소리지르다가도 쓰리빠 신고 달려갔다가 오시는 분들도 제법 계셨지요.
- 더 전에는 응원하던 편(MBC청룡^^?!)이 이기면 기차를 만들어서 아파트 주변 골목을 돌던, 물론 개중에 쓰리빠 신은 분들도 계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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