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베나의 소설 '웃음'에 나오는 다리우스이 묘비명이 있습니다. "나 대신 그대들이 이 관 속에 들어 있다면 좋겠다." 결국 인간의 생각은 행동으로 드러나고, 귀납적으로 해석해 보면 개인적인 이기주의가 그 극단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공리주의도 이기주의를 일반화하고 합리화하기 위한 논의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베르베나의 소설 '웃음'에 나오는 다리우스이 묘비명이 있습니다. "나 대신 그대들이 이 관 속에 들어 있다면 좋겠다." 결국 인간의 생각은 행동으로 드러나고, 귀납적으로 해석해 보면 개인적인 이기주의가 그 극단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공리주의도 이기주의를 일반화하고 합리화하기 위한 논의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