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각본 없는 삶,
그 속 들려다 봄다
: 48세 삶과 앞으로도,
한 산다는 것과
죽음은
처음 시작과
종점이 어디인지 아무도 모르고
시계와
공간도 모르고
흘러만 가옵는가?
만남은 있음
헤어짐을 준비하고
헤어짐 있음
만남을 준비하려고
다들
제각의 생에서
주어진것과
없다고 해도 만들어가며
살다가 가며
오곤하고
잘나면 잘난대로 사는 것이 아니고
못나면 못난대로 죽으라는 법없고
서로
서로 어울려가면
같이 한잔의 막걸리에
김치 한조각이라도 나눠 마시며
좋으면 좋은거다
그것이라도 없으면
수고 했다라고
여름날 땀날때 시원한 물한잔이라도 나눠
시원하다라고 함 좋겠다.
잘못의
연속이라도 첨부터 꾸짖지 말고
먼저
따스한 손부터 내밀어
어깨부터 빌려주자
다같이 어우러기하면 안될까?
17년6월29일
그 속에서 살고 있다 떳떳이~^^ 지화자 좋다^^ 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