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팀 = 스팀잇"으로만 보면 KR 커뮤니티의 발전은 어렵다.

in #kr7 years ago (edited)

"SMT (Smart Media Token)을 통해 스팀의 비전은 스팀잇이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팀 블록체인에 있어서 "스팀잇"은 그저 스팀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그리고 앞으로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할/또는 증가하고 싶은?) 수 많은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일 뿐 입니다 ······ 스팀 = 스팀잇 처럼 보이는것이지 스팀잇은 앞으로도그 영향력이 점점 줄어들 (부정적인 뜻이 아닙니다. 노는 물이 커지면서 상대적 영향력을 말하는거죠) 클라이언트 중 하나로 이해하는게 중요한거죠."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면 안 되겠죠.
물론 현재 kr에서 스팀잇의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의미있습니다.
견제와 문제 제기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인식공격이나 떠나는 고래 앞에서 보팅을 받겠다고 줄 서는 것은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모습이 아니죠.

시야를 넓히고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project7님의 좋은 글 고맙습니다.

Sort:  

네 저런 논의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에 항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더 발전적인 주제로 넘어가는것도 필요하겠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