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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런: 죽은 원조는 갔다. 우리가 달리는 새로운 길> #2

in #kr7 years ago

2014년 비영리단체 Raise Uganda Now가 처음 설립되었을 때에만 해도 RUN은 다른 비영리단체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설립 첫해에는 앞서 고아원을 운영하던 ‘에티컬 엔카운터’가 파산하며 남기고 간 빚을 청산하기에 급급하였고, 그 이후에는 아이들의 의식주 제공을 위해 모금하기 바빴습니다. 약 2년 반의 쉼 없는 노력 끝에 RUN 고아원은 현재의 모습을 갖출 수 있게 되었고, RUN 단체의 운영을 체계화할 여유가 생겼습니다.
고아원을 유지하기 위해 전심으로 일하는 당신의 거룩한 태도로, 천국을 채우기를 바랍니다. @ru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