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뭔가 씌어보고 싶어서 꽃을 ㅎㅎ
바비랑 싸워서 입가에 흉터가 생겼습니다.
그깟 공이 뭐라고... ㅠㅠ
눈곱자국이 선명하네요.
분명 나올 때 침으로 슥- 닦아 줬는데 말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창문 밖으로 보이는 구름을 저장~
일요일, 차를 타고 근교에 공원을 찾았습니다.
찾아간 공원은 공사중!!!
다른 공원으로 이동해서 겨우 짐을 풀었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
굵은 빗줄기에 우당탕탕 차에 올라탔고
시트는 개 발자국으로 엉망이 되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거짓말처럼 그친 비.......!!!
목욕을 준비 중인 바비.
하락장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불어오는 바람에 그냥 맡기세요.
달팽이를 보세요! 느리지만 우상향!!!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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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공때문에 싸웠구나
아야했네
저도 산책하면서 가끔 바닥에 밟힌 아이들 보면 으윽
좀 미안하기도 하고 조심해야지 하기도 해요 ^^
그래 달팽이처럼 느리지만 천천히 꾸준히 가보는거야! 라고 생각하며 패닉의 달팽이 라는 노래가 브금으로 깔리는 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망이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째요...ㅠㅠ
👨 ㅋㅋㅋㅋㅋ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 했을뿐....
처음 발견하고 잠깐 고민하다가 그냥 지나쳤어요.
근데 몇 발자국 더 가서 죽은 달팽이를 보고 다시 돌아가서 사진 찍었습니다. 파이팅! ㅎㅎ
희망이란 끝까지 믿고 기다리는 사람에게오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열심히 스팀잇 글을 쓰렵니다.
폭락장에 마음이 아픈대 이 아이 때문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아봅니다
꽃개 졸려요 ㅋㅋ
참하게 꽃 꼿으셨다! 넘 이뿌다 마리. ^ㅇ^
그래도 아팠겠당.ㅜ
바비 침이 쏟아지네요~귀여워요
꽃을 꼽아주는 미모가 휠씬 사네요. 에구~ 귀여워라~~^^
으유~ 마리공이 좋았구나~~~ 상처까지 ㅠㅠ
Dogs are mentioned in the Bible more than 35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