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etoo 운동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피해여성들의 용기있는 폭로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녀들을 응원하는 #whit you 운동도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이해할 수 없지만 여자의 공분을 일으킬 만한일이 있었으니...
18세기 오스트리아
"나쁜##야 너 황제께 다 이를꺼야!!" "니가 나를 강간하고 살 수 있을 거 같아? "
절대 권력을 가진 여황제 마리아 테레지아는 시녀가 궁정호위병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호소하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여황제는 의미심장하게 궁정호위병 중 한 장교에게 다가가 검을 빌렸다.
여황제는 그 검을 칼집에서 뽑아 시녀에게 건네 주며
" 칼집에 도로 넣도록 해보거라"
고 명하였다. 시녀가 칼을 칼집에 넣으려고 하자
여황제가 칼집을
요래~휙! 조래~샥!
움직이는 통에 칼을 넣지를 못했다.
여황제는 말했다.
"너도 여자라면 행여 어디가서 다른 여자에게 강간당했다는 말을 하는게 아니니라."
위계에 의한 언어 폭력이 대단한 여황제다...
한국사회에서도 보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노인(할머니)들 중에 여황제같은 사고를
하는 분들이 꾀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노인이 아니더라도 내가 격은 어느 아주머니들도
이런 사고를 하더이다..
17년 전이였다..
어느 목사(당시 60세)가 여자 전도사(유부녀)를 사랑하다며 성관계를 가졌고
이 사실을 유부녀의 남편이 알게 되어서 교회가 한 바탕 난리가 났었다.
이 난리를 곁에서 격은 아주머니(집사)는
"목사가 잘 생겼으니 그럴 수 도 있지~" (이게 뭔 말인감?? )
라며 목사를 옹호했다는... 100% 실화!!
이러한 인식들이 속히 바뀌었으면 한다.
아! 어떤 아주머니는 남자는 모두 바람을 핀다고 하던데...
스티미언들 중에는 그런 남자는 없다고 외치고 싶은데.. 괜찮을련지.. ^^
미투운동은 지금부터 시작이죠~~ 다 죽어쓰~~죠 팔로우하고갑니다 ^^
맞팔했어요~!! ^^
첫사진 너무 섬뜩해요^^ 포스팅 해주신글 잘 읽어보고 다녀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폭력에 의해서 육체와 정신이 깨지고 상처입는 것 같아서.. ^^
세상엔 참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투 운동을 보면...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