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Soul essay] 일상을 매달고 가는 여행View the full contextimrahelk (61)in #kr • 6 years ago 왜 다시 돌아온거냐는 따님의 외침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ㅎㅎ 항상 여행후 마음에 있지만 내뱉지 못하던 말이입니다..ㅋㅋ
ㅎㅎ 마음껏 내뱉으세요ㅋ 여행 많이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어릴적 부터 부모님이 여행을 좋아하셔서 여기저기 많이 다녔거든요ㅋ 애기때부터 기억도 안나는데 남는건 사진뿐이라 그렇구나 했죠..
그렇게 자랐다보니 저 또한 여행을 좋아합니다:)
Kyslmate님 글의 사진을 보니 옛생각도 나고 떠나고도 싶고 합니다:)
행운아셨군요! 부모님이 여행 좋아하셔서 여행 많이 따라갔던 아이들은 행운아인 거 같아요. 어른에게도 그렇지만 어린 아이에게도 여행은 시야를 넓히는 좋은 기회거든요.ㅎ
자주 떠나요. 여행의 기억은 오래 가더라구요^^
맞아요ㅎㅎ 무전여행 스타일을 좋아하셔서 머리가 컸을땐 집에가고 싶은 순간이 많았지만 지나고 나니 좋은 추억과 함께 매우 적극적인 성격을 얻었지요ㅎ
저도 곧 또 떠나 좋은 추억을 얻을수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