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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일상을 매달고 가는 여행

in #kr6 years ago

왜 다시 돌아온거냐는 따님의 외침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ㅎㅎ
항상 여행후 마음에 있지만 내뱉지 못하던 말이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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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마음껏 내뱉으세요ㅋ 여행 많이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어릴적 부터 부모님이 여행을 좋아하셔서 여기저기 많이 다녔거든요ㅋ 애기때부터 기억도 안나는데 남는건 사진뿐이라 그렇구나 했죠..
그렇게 자랐다보니 저 또한 여행을 좋아합니다:)
Kyslmate님 글의 사진을 보니 옛생각도 나고 떠나고도 싶고 합니다:)

행운아셨군요! 부모님이 여행 좋아하셔서 여행 많이 따라갔던 아이들은 행운아인 거 같아요. 어른에게도 그렇지만 어린 아이에게도 여행은 시야를 넓히는 좋은 기회거든요.ㅎ
자주 떠나요. 여행의 기억은 오래 가더라구요^^

맞아요ㅎㅎ 무전여행 스타일을 좋아하셔서 머리가 컸을땐 집에가고 싶은 순간이 많았지만 지나고 나니 좋은 추억과 함께 매우 적극적인 성격을 얻었지요ㅎ
저도 곧 또 떠나 좋은 추억을 얻을수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