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걸 보고, 어린 나이에 실제적인 경제활동을 거치지 않고도 이더리움으로 큰 수익을 얻은 비탈릭이 실물 경제 시스템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주의적인 그의 철학이 어떤 때는 현실과 괴리가 있을 때가 있는데, 이 수수료는 특히나 너무나 이상주의적인 접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제 MEW 에도 언제 쓰일지는 모르는 이더리움 조각이 남아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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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비탈릭은 실물 경제에 대한 인식이 약간은 부족한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신념이 워낙 강해서 현실을 보지 못하고 있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그에 비해 댄은 과거 부터 오스트리아 경제학파라고 주장할 정도로 크립토커런시 씬 이외에도 경제학 적으로 자기만의 신념을 구축한 모습이 흥미롭네요 !
흩어진 이더리움 조각들도 꽤 될텐데 그것들도 엄청난 양일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