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디구예요!
미국은 축제의 나라라 해도 과언이 아닌것같아요.
다가오는 땡스기빙데이를 맞이하여 미국의 온 가게들은 지금 호박으로 도배를해놨어요. 호박장식, 호박 접시, 호박맛 아이스크림, 호박모양 냄비, 호박그림 수건 등등..그런데 오늘 Macy's (미국백화점) 에 놀러갔다가 깜짝놀랬지뭐여요!!! 글세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준비를 해놓은거있죠?? 역시 미국... 축제의 나라 맞네요.빠릅니다 빨라.
수많은 산타클로스 인형들!!
가까이 에서 보면 수작업으로 만들었는지
인형 하나 하나가 다 틀리게 생겼더라구요.
가격을 보니 65불.. 역시 이쁜만큼 사악하죠>.<
수많은 크리스마스 장식품들.
저는 그중에 저기 털양말 하나 사고싶었어요.
뽀송뽀송 토실토실 한것이...전 아직 덜컸는지 이런것만 보면 아이마냥 사고싶답니다ㅎㅎ 가격은 35불... 이것도 사악한걸까요? 옆에 같이 구경하는 언니말이 보통 이런것 한번 사면 매 크리스마스마다 쓴다고 하니 뭐 그렇게 생각하면 갠찮은것 같기도하고... 요 언니는 집에 딸 아이 한명, 강아지 한 마리, 고양이 두 마리 있는데 강아지 고양이 것까지 양말이 있다하더라구요. 그집 강아지 고양이는 참 호강하는군요! ㅋㅋ 벽에 나란히 걸어놓은것 상상하니.... 넘 귀엽겠지요?ㅎㅎ
목각인형들!!! 넘 정교하게 잘 깎아 만들었네요.
크리스마스에 데코해놓으면 넘 이쁘겠어요^^
이렇게 크리스마스 접시들도있고..
헤헤... 트리보고 신나서 또 한컷 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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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야 빨리와라!!
인디구님 감사합니다.
저도 맞팔하고 갈려구 들렸답니다.
앞으로 자주뵈용~~
왕!!빠나님 감사합니다>.< 자주자주소통해요♡
저 딱 10년전에 미쿡에서 잠시 살았었는데 그때 그 모습 그대로네요. 다시 가고싶은데ㅜㅠ
왕!!! 해피맘님은 무슨연유로.. 유학오셨었나요^^??? 미국은 아마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일것같네요>.<
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이네요 ㅎㅎ
잘보고가용
ㅎㅎ뿜뿜ㅎㅎ 귀여워요 catcha님>.<
그래요?
몰을 안나가서 그러나 나도 몰랐어요 ㅎㅎ
추수감사절도 멀었는데 벌써 크리막스라...
텍사스라 옷차림이 확실히 보스톤과 다르네요 ㅎㅎㅎ
ㅎㅎ 저도 넘 놀랬지뭔가요... 아직 땡스기빙도 전인데... 너무 앞서나가는 메이시스ㅋ.ㅋ 주노님 보스톤은 이제 좀 쌀쌀하지요? 여기는... 아직.. 해가 째앵쨍 하답니다>.<
아 포스팅 잘못봤다...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포스팅이라니..ㅠㅠ
쏠로는 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참.... 갑자기 기리나님 포스팅이생각나네요... 넘 웃겨서 빵터졌었는데... 제여자친구는 하나님과같아요. 있다고는 믿는데 보인진않아요ㅎㅎㅎㅎ너무 뇌리에 확꽂히는말이라 잊을수가없네요ㅎㅎ
개그 코드가 저랑 맞으시네요 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가을을 이제 맞이했는데
벌써 겨울이 재촉하다니^^
여기 매장이 슬데없이 이렇게 앞서나가는것같아요>.< 우리는 가을을 좀더즐겨요 neojew님 헤헤:'))
ㅋㅋㅋ 진짜 빠르긴하네요~~
트리를 보니 괜히 설레이긴 합니다~ ^^
그죠?? 그래서 엄한 매장앞에 저래 사진도 찰칵찰칵>.< 인디구 안면에 철판깔았었쥬~ㅎㅎㅎ
아직 두달 넘게 남았는데 정말 빠르네요.
한달전에는 또 어떨런지.. 보고 올리겠습니다 kmlee 님 >___<ㅎㅎㅎ
저희 집에도 이제 슬슬 크리스 마스를 준비하는
아재 한분이 계셔서 크게 놀랍지 않네요 ㅎㅎㅎㅎㅎ
일년중에 크리스마스를 가장 좋아해서 두달전부터 준비하시는 오빠아재
ㅋ 미국은 역시 뭐든지 크게크게 하네요 ㅎㅎ
벌써 크리스마스라니 한해가 가고 있다는게.. 슬슬 실감나네요
와.. reply84님은 실례되지만 혹시 결혼하셨나요? 사진으로봐서는 정말 정말 앳되보이시는데 저번 포스팅에 언뜻 신랑분이야기를한것같아서 오빠가 신랑분이신가... 아리송송합니다>.<
ㅋㅋ 저는 아직 미혼이랍니다
오빠는 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날때부터
붙어있는 지겨운 동거인 이랍니다 ㅎㅎㅎ
ㅎㅎㅎ 그쵸~ 어쩐지 >.< 알겠숩니당헤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ㅎ
허허허~산타 표정이 너무 인자해요^^😽
ㅎㅎㅎㅎ벌써 그렇군요 ㅠㅠ 시간이 느므 빨라요 ㅋㅋ
진짜 설레요 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느낌에 심취해서 ㅋㅋㅋㅋㅋㅋㅋ미국에서 크리스마스 딱 한번 보내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ㅠㅠ세상에 가고싶어라
앗 미국에는 무슨일로 오셨었나요?ㅎㅎ 저도 제 주변에 스티밋하는분들 계셔서 정모도 참여하고싶은데 외롭숩니당..힝ㅜㅎㅎㅎ
으악! 너무 예뻐요 >_< 한국은 이제 경우 몇군데 샵에서 할로윈 용품을 팔던데~~~ 미국의 문화가 부럽네요.
안녕하세요. 인디구님 ^-^ 제 포스팅에 달아주신 리플보구 반가워서 놀러왔어요. 미국에 계시는군요! 미국에도 혹시 크리스마스 때... '크리스마스 점퍼' 라고 입나요? 영국에선 점퍼라고 부르긴 하지만 보통.. 스웨터나 맨투맨 같은 티셔츠인데.. 크리스마스 이미지가 그려진 옷이에요ㅎㅎ 여기선 남녀노소 다들 입어서 .. 처음엔 신기했답니다ㅋㅋ 배불뚝이 아저씨가 산타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다니니...참... 조화롭달까요..ㅋㅋㅋ 문득 미국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팔로우, 보팅하고 갈게요! 자주 소통해요 :-)
앗.. 저 그런 점퍼 미국에서는 본적이없는데ㅎㅎ 넘 신기하네요! 새로운 사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dayoung님♡ 배불뚝 아저씨가 산타점퍼입은모습 상상하니 꽤 귀여운데요?ㅎ 크리스마스때 꼭꼭 사진으로 찍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