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
- 2018.7.21 ~ 7.22
- 형님들 (류민상,신동)
11시 도착하마자마자 한울밥상에서 점심~ 가정식 백반 8000원, 우리는 특 (18000원) 을 먹었는데 깔리는 음식은 굉장하지만 맛은 그닥. 가성비도 별루다
한옥마을 입구에서 한장 찍고~
한옥마을에 있는 풍년카페인가..아아 맛이 왜 이리 맹물인지.. ㅜㅜ
투어중 가장 재미있었던 액티비티. 스쿠터!
1인용은 15000원 2인용은 20000원인데 가게마다 가격은 조금씩 다른편. 시간도 한 시간이 기준인데 조금 더 타도 될 정도로 넉넉한 인심. 이거 타고 한옥마을을 돌아다녔는데 나름 재미있었다
스쿠터 타면서 먹은 슬러쉬. 한손이 슬러쉬를 쥐고 스쿠터를 몰았다
너무 더워서 또 찾아들어간 카페. 아아 굿! 생맥주는 너무 작아서 귀여울 정도 ㅋㅋ
게스트하우스 체크인. 말이 게스트하우스이지 이건 그냥 모텔.
가격은 8.5만원 ㅜㅜ 비싸다.
좀 쉬었다가 삼천동 막걸리 골목으로 택시 타고 슝!
저녁 먹고 남문시장 야시장 고고. 이건 젤라또 빙수
가장 놀라움을 선사한 이것! 삼겹김밥! 4천원
줄 서서 사 먹는 이유를 알겠네
아침으로 먹은 전주 콩나물 해장국과 모주.
8:40분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상봉으로 출발~
삼겹김밥 맛있겠어요
전주 잠깐 들려서 군것질 몇번 하고 간 기억이
다시 한번 가고 싶어요
전주에서 먹은것 중에서 가장 맛났어요. 엄지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