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전 독일 등록금이 완전 폐지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제가 해보지 못한 유학을 꿈을 사촌동생들에게 추천해주었습니다. 특히나 중고등학교 친구들에게 많이 추천해주었죠. 무조건 가서 생활하기만 하면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살아남기 위해서 영어하고 독일어 배우다 보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독일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더군요. 정말 초급코스를 잠깐 들어보았는데 단어에 '성'을 붙여서 발음하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정말 난해했습니다. 독일인이지 않으면 하기 힘든 뉘앙스가 있더군요. 그치만 제가 아들이나 딸을 낳는다면 한번쯤 조기유학을 보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다음 포스팅이 너무 기대됩니다 ++ !! 태국의 국제학교가 너무너무 궁금해용.
싱가포르에서 고등학교를 나와서 미국으로 대학가는 코스도 많다던데 그것도 들어보기만 해서 자세히 알진 못하는군요 ㅎㅎ
브양님은 이미 영어도 하시고 태국어도 하시고 독일어도 하시니
4개국어!!!!! 능력자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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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님~ 맞습니다!
영어가 아닌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게 참 무서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어린나이면 어린나이일수록 언어 습득력이 참 빠른 것 같아요
태국의 국제학교 이야기는 곧 포스팅할게요 ^^!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상 0개국어를 하기 때문에 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하고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