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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극히 개인적인 밤

in #kr7 years ago

케이지콘님의 필력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리고 마음에서의 갈등과 고뇌가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그림으로 완벽하게 케콘님을 알아차리진 못했지만
오늘 힌트를 주셨으니 케이지콘이라는 사람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어요. 1년 그리고 2년이 지나며 같이 스팀잇을 하다보면
그림만 하나 던져주어도 케콘님의 마음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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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1년 2년 동거동락하다보면 이젠 스팀잇에선 누군가의 글씨 하나 그림 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날이 오게되겠죠? 그리고 그게 바로 인연이란 것일테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