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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느림의 일요일 ~

in #kr7 years ago

경주도 천천히 변하는 데다가
걷고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하다보니 조금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낄 수가
있더라고요. 월~토요일까지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빨리 빨리의 삶을 살고 있어서 이런 느림이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