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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양철지붕] - 헛헛한 명절!

in #kr7 years ago

어릴 적 부모님과 같이 살 때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각자 가족이 생기면서
욕심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아픈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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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인사가 송구스럽군요.감사합니다. 형제자매가 울이라던 시절이 너무도 빨리 퇴색 되어져 가는게 아닌가?
우리같은 가정이 정말 없기를 바랄뿐 입니다.행복하세요! 팔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