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CEO' 책을 읽고 있는데 좋은 내용이 있어 공유해 봅니다.
내용에 나오는 프로 경영자는 CEO 뿐만 아니라 팀장, 각자 자신의 업무책임자로 바꿔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입니다.
수많은 경영자들 중에서도 특히 '프로 경영자'로 구분되려면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 할까?
나는 프로 경영자를 이렇게 정의한다.
- 어떤 상황에 놓인 회사에 가더라도 단기간에 '문제의 본질'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
- 그것을 간부나 사원들에게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
- 이를 통해 간부나 사원의 마음과 행동을 '하나로 묶어' 조직의 전진을 꾀할 수 있는 사람.
- 그리고 당연히 최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
- 업종, 규모, 조직문화 등의 차이를 초월해 어느 기업에서나 통용되는 범용적인 경영기법, 전략수립 능력, 기업가 마인드를 축적해야 한다.
- 그러기 위해서는 아수라장을 포함한 '풍부한 경영의 경험'을 거쳐야 한다. 프로 경영자는 어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도 이것은 '언젠가 걸었던 길', '언젠가 본 풍경'이라며 태연하게 대응한다.
- 프로에게는 자연히 '능력에 걸맞는 높은 급여'가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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