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특히 약속이 없는 날이 생각보다 너무 행복합니다.
왜냐하면, 아래와 같은 표정으로 집에 있을 수 있으니까요.
외향적인 성격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내향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집에 가만히 앉아 명상 아닌 명상, 또는 숨쉬기만 하는 것만으로도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저는, 천직이 "집돌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럴 때면, 가끔 직업을 바꿔야 하나.... 라는 생각도 하긴 하는데...
내일 출근해야 해서 이런 말을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만....
빗소리 들으며 스팀잇 좋아요^^
좋죠. ㅎㅎㅎ 좋습니다!!! ㅎㅎ
저는 집밖에 안나가고 일주일도 있엇던 적도 있어요^^;; ㅎㅎㅎ 집순이에요 전형적인
저는 원래는 외향적인 성격이었는데...
요즘은 그냥 집에 가만히 있는게 너무 좋네요 ㅎ
헐..ㅋㅋㅋㅋ
저는 비가와서 싫었는데ㅋㅋㅋ
역시 사람들은 다 다르네용ㅋ
ㅋㅋㅋㅋㅋ 집에서 노는 게 제일 재밌습니다. ㅋㅋ
비오는날 창밖을보며 티타임갖을때가 제일행복합니다. 집에 가만히 있을때도좋지만 감성에 젖어보는건 어떨까요
거의 대부분은 비오는날 나가는걸 귀찮아하죠.
전 이상하게도 싱가포르에서는 비오는날에도 수영장에서 수영하는걸 좋아했네요.
견디기 힘든 습도때문에 매일 몸을 적시지 않으면 배기지 못했던것 같아요. ㅋ
근데 집에만 있는것도 하루이상 지나면 또 몸이 근질근질...ㅎㅎ
집돌이 탈락이시네요...
좀이쑤셔서...ㅋ
전 합격인가요?!
일단 더 계셔봐야 알 수 있겠지만...이 글에서 묻어나는 비애로 보아 아마 합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오예 ㅋㅋ
어제 보니깐 술마시는데 2차만 하고 집에가더라고요.... 집돌이 린정.
뭔가 되게 자주 만나시는 느낌이네요, 몇 분은!
질투하시는 건가요....
아무 생각 없는듯~ 무언가를 품은듯 보입니다만 ^^
역시 결론이나 요약은 마지막에 ㅎㅎ
좋은 꿈 꾸세요
저도 비오는 날은 집에있는 게 제일 행복해요..ㅎㅎㅎ!
저도 너무 좋아요 . 감성 공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