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작(Isaac)입니다.
저녁을 먹은 후 여느 때와 같이 평온한 주말을 보내고 있었는데,
잠깐 잊고 있었던 일이 머리를 스치듯 지나갔습니다.
바로 @booja님께서 보내 주신 스팀 티셔츠 인증과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회사 업무 때문에 정신이 없었는데, 약간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이제야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 이벤트는 로또 번호를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5등조차 당첨되지 않던 제가 당첨되어 놀라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앞으로 저에게 로또의 행운은 오지 않을 것 같아 아쉽기도 했습니다.
@booja님이 진행하셨던 이벤트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teemit.com/kr/@booja/jkah4
당첨여부와 상관없이 티셔츠의 색깔을 미리 선택해야 했는데, 저는 고민없이 바로 "라이트 블루"의 색을 선택했습니다. 아마 스팀고래(Steem Whale)과 비슷한 색이어서 더 끌렸던 것 같습니다.
너무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인 것 같습니다.
아직 스팀을 알아보고 먼저 다가와주는 분들이 없어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스팀잇 처음하는데 신기하네요
많은 분들이 티셔츠뿐만 아니라 모자, 머그잔 등등 만드셨는데, 조만간 거리에서도 자주 볼 수 있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ㅎㅎ
스팀로고만 박히면 옷이 예뻐지는 것 같아요 :) 축하드립니다!
맞아요 ㅎㅎ 등 뒤에 로고를 붙여도 괜찮을 같은뎁 ㅎㅎ
우리만의 메이커 스티밋ㅋㅋ
저도 있답니다^^
그 어떤 메이커보다 가치가 뛰어나죠 ㅎㅎ
나이키를 뛰어넘을 수 있는 메이커가 되겠죠?! ㅎㅎ
우리만의 메이커 ㅎㅎ 조만간 한국의 메이커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와 너무 좋습니다.
저도 스팀티 자주 입고 다니는데
로고 보이면 서로 너무 반가울것 같습니다
홍대 근처를 배회하면서 벤티님을 찾아보겠습니다 ㅎㅎ
정말 탐나는 티셔츠입니다 ㅠㅠ
탐나는 티셔트가 전 두 개나 있지요~
로고를 알아보는 사람들은 서로 아 당신도 스팀잇 하는군요 하고 알아본다죠? ㅋㅋㅋ
ㅋㅋㅋㅋ 그렇겠죠?! 사실 어제 알면서도 아는 척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 수도....
흠... 서로 쳐다보는데 말하지는 못하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