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작입니다.
이런 저런 일로 머릿 속이 복잡했는데, 고등학교 친구가 친히 이 먼 곳까지 와줬습니다. 와준 것도 모자라 밥까지 사주는 바람에, 그냥 보낼 수 없어 맥주집으로 끌고 갔습니다.
일반 맥주보다는 조금 더 의미 있는 맥주를 맛보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이름부터 맛있어 보이는 "피치 에일"을 주문했는데,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네요.
사진 한 장으로 제가 느낀 바를 모두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ㅎㅎ
얼마 전까지 술을 끊었었지만, 적당량의 술은 약이라는 소리를 듣고, 오늘은 가볍게 맥주 2잔만 마셨습니다. 역시 물보단 맥주, 소주보다 맥주. 맥주는 진리입니다.
약을 먹으면 피곤한 것처럼, 맥주를 마시니 피곤한 걸 보니, 역시 "술 = 약" 인가 봅니다. ㅎㅎ
오~~~기다리던소식이네요 적당량의술은약이라니 기쁨의환호를!!ㅎ
적당량의 술은 약인데 ... ㅋㅋ 종종 요 적당량을 넘어서 큰일이에요... ㅋㅋ
Nice picture
헬요일인 오늘.. 저도 약주를.. 약주라하니 뭔가.. 건강해지는거같은대요 다시? ㅋㅋㅋ
피치에일 +_+ 먹고싶네요
1잔이넘어가면 약에서 독으로 변하는거아닌가요?ㅋㅋㅋㅋ
일이 끝나고 맥주한잔은 정말 꿀과같죠 ^^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
나중에 정스님하고도 한 잔 해야할 텐데요. ㅎㅎ
흐흐흐 맥주는 진리입니다^^
술은 잘만 마시면 명약입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한잔 드시고 주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역시 마셔야하는거였군요~~ 한동안 약기운이 떨어졌는데ㅎㅎ 약을 먹어야겠습니다^^
약 드시러 가시죠~ ㅎㅎㅎ
안녕하세요 아이작님, 저도 요즘 술을 좀 멀리하고 있지만 슬슬 와인한잔은 땡기는 것 같네요^^ 약 드셨으니~~ 편안한 밤 되세요~~
저도 오늘 오랜만에 동창과 맥주 딱 한 잔 했습니다^^
아주 가끔 먹는 술이라 더욱 맛있었던 거 같아요.
적당량의 술은 건강에 유익하지만, 술 한잔이 두잔을 부르고 두 잔이 다시 석잔을 부르고 점점 늘어나니까 문제가 되는거지요.
저도 토요일 휴일근무를 마치고 맥주샵을 들러서 수제맥주를 겁나 쇼핑해왔습니다. 다 마시고 포스팅하려구요..원샷 원킬~ 하루에 한 병씩 오늘은..두병..;;; 먹고 있습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술은 약이니까요..쿨럭;
고량주도 약일까요..? ㅎㅎㅎ
약입니다.. 두통을 주는 약.. ㅋㅋ
저도 약을 좀 먹어야 잠이 올 것 같군요 ㅋㅋ
맞아요 적당한 술은 약이지요 ㅎㅎㅎ
어제 맥주 한 병 마시니 잠이 잘 오더라구요
저는 술이 약한편이라
맛있는 맥주 한잔,
칵테일 한잔이 좋더라구요
친한 친구와 맥주한잔 좋네요 : )
적당량의 술이 약이란게 참 좋은 핑계거리인듯 싶네요.. ㅋㅋ
약 = 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