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Writing #251] 옛 기억이 새록새록.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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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작입니다.

아침 일찍 기차를 타기 위해 수원역에 왔습니다. 중국 대신 지방으로 출장을 자주 다니던 시절, 새벽 일찍 일어나 기차를 타러가곤 했었는데, 아침 시간이라 조금이라도 늦잠을 자게 되면, 기차를 놓치기 때문에 항상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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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가격 차이는 얼마 나지 않지만, 편안한 승차감과 1시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무궁화호 대신 새마을호를 타고자 얼마나 노력했던지 ㅎㅎ 다행히도 오늘은 새마을호를 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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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달리 너무 일찍 일어난 탓에, 따뜻한 차를 마신 후 부족한 잠을 채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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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부터 수고가많네요 즐토되시구 보팅하고갑니다

주말인데 어디로 가시는 거에요??
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부족한 잠을 채우러 가신다기에 감상하실 만한 곡 하나 추천합니다.
한 번 들어보세요.

https://steemit.com/kr/@dudulee/6iajku

어후 그러다가 ktx 타니 신세계고 얼마전 srt를 탔는데 또 다른 신세계더라구요!!

SRT가 그렇게 신세계라던데. 아쉽게도 저희 동네에는 ㅠㅠ

저한테 수원역은 학교 갈 때마다 들리는 곳이죠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주말 아침부터 수고하셧네요.!
주말도 화이팅입니다.ㅎ

아이작님 - 정말 이른 아침부터 떠나셨네요. 이동하면서 자고, 깨어나서 도착 커피마시는게 최고죠 -

👍👍👍👍

부족한 잠을 기차에 맡기면..
저는 더 피곤하더군요 ㅋㅋ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