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은 법적 사람이며 인간이 만든 인간이다.
직원이 불행하다면 세포가 불행한 사람이며 병이 날수밖에 없을 것이다. 뇌는 생각해야한다. 우리 세포들은 행복하냐고
회사는 돈버는 기계이고 직원은 기계의 부품인 시대를 살아가는 자들과 함께 살아 불편하다.
회사는 돈버는 사람이고 직원은 존재 자체로서 존엄을 인정받아 마땅한 그 사람의 세포이자 기관이다. 아프면 병원에 가야하고, 좋은 밥을 먹이고, 충분히 쉬게해줘야한다.
그리고 행복한지 확인하고, 행복하게 해줘야한다.
그게 앞으로의 자본주의가 가야할 길이자 기업이 인간답게 사는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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