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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짧은생각] 침묵의 금기를 깨다.

in #kr7 years ago

약자는 말 그대로 약하기 때문에 남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약자가 용기를 내어 부조리를 알렸다면 친분이나 소속, 이해 관계를 넘어 약자를 돕고 보호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용기를 내어 약자의 편에 서시는 것은 백번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누구든지 어떤 관계 속에서는 약자이고 약자를 돕는 것은 결국 나와 이웃, 공동체를 돕는 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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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결국 나와 이웃, 공동체를 돕는 길이라는 말씀 깊이 공감하며 이글을 적는 즉시 행동에 옮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