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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뻔뻔한 스티미언 : 게임] 게임의 세계로 나를 이끌어 준, KOEI 삼국지 시리즈

in #kr7 years ago

3을 최고로 꼽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2를 가장 재미있게 했습니다. 마초를 꼭 데려오고 싶어 고생고생 끝에 꼬시는데 성공했는데 첫 전투에서 화공에 죽어버렸을 때의 황당함이 아직도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