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출시를 앞둔 LG전자의 G7의 출고가격이 나왔습니다.
G7 씽큐는 89만9800원
G7 씽큐 플러스는 97만 3500원입니다.
이전에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S9 출고가는 95만 7천원.
갤럭시 S9플러스 출고가는 105만 6천원 대신 LG G7 플러스는 저장소가 128GB
갤럭시 S9플러스는 저장소가 256GB로 LG G7플러스에 비해 두배.
G7과 S9는 5.8만원 차이
G7과 S9플러스는 금액은 8.2만원 차이이지만 용량의 갭이 있어서 차이 없다고 봐야할꺼 같습니다.
실질적인 시장에서 LG와 삼성의 인식 차이가 있는데
너무 고가 정책을 고수하는것이 아닌지 아쉽네요.
좀더 LG가 분발해서 삼성 휴대폰을 견재 해줬으면 하는데
이번 LG G7의 가격 책정은 너무 아쉽네요.
한 5만원만 낮게 했어도 반응이 괜찮았을꺼 같은데 아쉽습니다.
출고가도 중요하지만 구매할 때는 보조금을 포함한 가격으로 고려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아직은 지켜볼만합니다. 출시직후 보조금이 없는 기간에는 거의 팔리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엘지가 살아나야 삼성과 경쟁도 좀 할텐데 요즘들어 많이 아쉽습니다.
헐...시장을 제대로 파악을 못한건지...너무 비싸네염...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브랜드면이나 가격과 메모리에서는 S9을 택하겠어여..
5월 다시 파이팅해요!
호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