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시작한지 얼마 안된 뉴비라 처음 스팀을 접하면서 모르는것을 많이 배워갑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뉴비의 진입 장벽이라고 해야하나 기존 커뮤니티에 새롭게 적응하기 위해서 낮선 환경에서 적응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제가 적어 놓은 글에 아무런 댓글이 달리지 않는 글을 볼때면 내글의 주제나 내용이 너무 볼품없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여긴 기존 인맥없이 활동하기 어려운 곳이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글쓴 분의 배려심이 스팀이라는 곳에 존재 하기 때문에 삭막하다고 느낀곳에서 약간의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갑니다.
커뮤니티는 하는만큼 돌아 오는 것이라 여기고 열심히 활동하려 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팔로우 하겠습니다.
팔로우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안녕하세요, 저와 같이 조금씩 쌓아가셔야 하는 분이시군요. 정말 반가워요! 저도 아직 적응을 못했고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훨씬 많은 상황이라 @isogo님께서 지금 얼마나 힘드실지 알 것 같아요. 출발선이 같으면서도 다른 곳 같아요, 스팀잇은요. 그렇지만 다른 분들께서 말씀하셨듯 이건 대한민국 어딜 가나 느끼게 되는 문제점이니까요. 또 스팀잇에는 그래도 뉴비분들을 도우려는 분들이 많아서 다른 곳보다는 해볼만 한 것 같아요.